휴지통 · 2014. 6. 18. 15:00
[영어 표현] TUG OF WAR "줄다리기"
[영어 표현] TUG OF WAR "줄다리기" 어린 시절, 학교를 다니던 시기, 가을이 되면 항상 빠지지 않고 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운동회라는 일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그러한 특별한 이벤트 말이다. 그러한 운동회 중에서는 개인종목인 "달리기"와 같은 종목이 있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운동회의 백미는 단체전이 아닐까 싶다. 한 반의 학생들이 똘똘 뭉쳐서 조직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그러한 게임, 그러한 게임 중의 하나에 대해서 오늘은 한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TUG OF WAR, 줄다리기" 아무래도 운동회라고 하면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게임 중의 하나가 바로 "줄다리기" 게임이 아닐까 싶다. 게임의 방식은 상당히 간단하다. 다른 특별한 것은 필요가 없고, 오로지 "굵직한 줄"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