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 · 2015. 3. 10. 08:00
[영어 표현] BAR HOPPING "영어로 2차는 어떻게 이야기할까?"
[영어 표현] BAR HOPPING "영어로 2차는 어떻게 이야기할까?" 술자리를 가지다보면, 보통은 1차에서 끝내지 않는 것이 우리네 문화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다가 다른 장소로 옮겨서 또 마시게 되는 그러한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행위를 두고 "2차 간다", "3차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러한 2차, 3차라는 표현은 영어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사실, 이러한 2차, 3차라는 표현을 예전에 캐나다 친구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 친구의 대답은 "없다."였다. 그리고 하는 대답이 "THAT'S KOREAN!"이었는데, 한국사람만이 그렇게 2차, 3차라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영어에서는 정말 그러한 표현은 없는 것일까? "정확히 2차, 3차까지 갔다는 표현이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