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캐논 파워샷 G7 광고”
예전에는 광고라고 하면, 광고 모델이 멋있게 나오거나 예쁘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광고 시장에서의 트렌드도 변하고 있는데요.
소위 “병맛”광고라고 해서, 기존의 광고와는 다른 독특한 개그코드를 넣은 광고가 유행을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맛 광고의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김보성의 비락 식혜 광고라고 할 수 있지요.
“축구 선수 안정환의 캐논 파워샷 G7 광고”
이렇게 “병맛 광고”는 이제는 일종의 트렌드가 되어서 당황스러운 스토리의 광고를 이제는 다른 곳에서도 제법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6년에 공개된 은퇴한 축구 선수 안정환 선수가 등장한 광고 역시도 이러한 광고 중의 하나였습니다. 캐논 파워샷 G7 광고였는데요. 광고는 모두 4개의 에피소드로 제작이 되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이상한 형태”의 결말로 인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는 광고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제는 방송인 안정환
“안정환 선수와 캐논 파워샷 G7 광고 4편”
안정환 선수가 출연한 캐논 파워샷 G7 광고는 모두 4편이 있는데요. 4편의 광고 모두 이상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것이 재미요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1. 안정환의 파워 무비, 캐논 슛
2. 안정환의 파워 무비, 을용타
3. 안정환의 파워 무비, 곰 II
4. 안정환의 파워 무비, 노 워
광고는 이렇게 4편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각각의 광고 모두 광고답지 않은 반전 결말을 맞이한다는 것이 재미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답니다.
△ 안정환 캐논 파워샷 광고 1편
△ 안정환 캐논 파워샷 광고 2편 (을용타 패러디)
“을용타가 패러디된, 2편의 광고”
그중에서 특히 2편의 광고에서는 이을용 선수가 함께 출연하기도 하는데요. 이을용 선수와 항상 함께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을용타”라는 수식어인데요. 이는 과거 2003년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중국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한 사건에서 나온 장면으로 여러 패러디 사진을 만들어 냈던 장면이랍니다.
이렇게,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장면까지도 활용하는 캐논 파워샷 G7의 광고는 변화해가고 있는 최근 행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기까지, 소위 병맛 광고 혹은 약빤 광고라는 칭호를 듣는 “캐논 파워샷 G7” 광고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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