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여행기 · 2014. 10. 6. 18:00
[충주 여행] 수안보 맛집 '오미가' "올갱이 해장국으로 아침식사"
[충주 여행] 수안보 맛집 '오미가' "올갱이 해장국으로 아침식사" 저녁 식사를 거나하게 마치고, 르네상스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나니, 둘째날이 밝았다. 낯선 곳에서 숙박을 하면서도 전혀 잠을 뒤척이지 않고 쿨쿨 잠을 잘잤다. 아마도, 이것은 전날 오전 충주에 도착하자마자 조정체험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아무튼 여행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고, 우선 배가 고프니 무언가 먹을 곳을 찾아야 한다. 근처에 있는 식당을 둘러보니, "올갱이해장국"을 판매하는 그러한 곳이 있었는데, 아침 식사 한끼로 딱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 곳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기로 했다. ▲ 아침에 길에서 만났던 고양이, 참고로 고양이는 먹는 것이 아님! "수안보에 있는 식당, 오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