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홍콩 & 마카오 · 2019. 7. 21. 08:00
홍콩 여행 “홍콩 공항”
홍콩 여행 “홍콩 공항” 홍콩 여행의 마지막 날, 제가 타고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갈 비행기는 밤 12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지막 여행지로 잡은 곳은 “란타우 섬”이었는데, 란타우 섬은 홍콩의 한적한 마을 같은 곳이어서,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낼 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퉁청 역에서 시간을 끌다가, 버스를 타고 다시 홍콩 공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너무 많은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이었지요. “홍콩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홍콩 공항” 퉁청 역에서 시간을 최대한 보낼 만큼 보냈는데도, 더 이상 할만한 것이 없어서 그냥, 홍콩 공항에 일찍 가서 홍콩 공항을 둘러보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마지막에는 홍콩 공항을 몇 시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