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홍콩 & 마카오 · 2019. 7. 14. 14:00
홍콩 공항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얼리 체크인”
홍콩 공항 “아시아나 항공 수하물 얼리 체크인” 칭이 역에서 AEL 노선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지만, 아직 마지막 일정이 남아있었습니다. 바로 란타우 섬의 옹핑 마을과 타이오 마을을 방문하는 일정이 남아 있었는데요. 란타우 마을과 옹핑 마을에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서 방문하는 것은 너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짐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옹핑 마을로 가는 케이블카 탑승 지역이 “퉁청 역”에 있어서, 공항으로 가서 미리 짐을 보내버리고, 퉁청 역으로 이동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참고로, 퉁청 역은 공항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실제 거리는 굉장히 가깝습니다.) “얼리 체크인으로 수하물을 미리 보낼 수 있는 AEL” AEL을 이용하면 얼리 체크인을 이용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