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홍콩 & 마카오 · 2019. 6. 6. 14:00
홍콩 조던 “호주 우유 공사”
홍콩 조던 “호주 우유 공사” 카오룽 공원을 둘러보고 나니, 곧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남들이 모두 식사를 하는 12시쯤에 시간을 맞춰서 식사를 하려고 하면, 항상 식당 앞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해서, 저는 이번 여행에서 항상 조금 이른 점심 혹은 늦은 점심을 먹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홍콩 조던에 있는 미슐랭 가이드 식당, 막만키 누들” 사실, 원래는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올랐던 식당인 막만키 누들을 방문하기 위해서 움직였는데, 막상 장소에 방문하니, 미슐랭 가이드에 오른 식당인 막만키 누들보다 그 옆에 있는 “호주 우유 공사”라는 집에 사람들이 더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갑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했고, 다소 현지 분위기가 풍기는 분위기의 식당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