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오래된 식탐투어 · 2013. 9. 8. 07:00
대학로, 혜화역 2번 출구 부근의 'KFC 대학로점'에서 "징거버거 세트"
대학로, 혜화역 2번 출구 부근의 'KFC 대학로점'에서 "징거버거 세트" 패스트푸드 햄버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맥도날드다. 아마도, 그만큼 맥도날드 매장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먹을만한 햄버거를 공장처럼 찍어내는 기술을 맥도날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실제도 대학로에도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세 개의 메이저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이 있긴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은 맥도날드가 아닐까 싶다. 혜화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KFC 역시도 그다지 위치선정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지만, 뭔가 아쉽다. 아마도, 천장이 낮은 매장 건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멀리서 보아도 눈에 잘 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