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헤이리 수제버거집 "혜밀버거레시피"
헤이리 예술마을에서는 양식 메뉴를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전반적인 카페와 식당들이 주로 이런 서양 메뉴를 다루고 있는 모습인데요. "헤이리"라는 이름은 행정구역을 나누는 기준인 "읍, 면, 리"에서 나온 것을 생각해보면, "리"라는 이름과는 다소 잘 맞지 않는 그러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정구역상의 이름만으로 생각을 해본다면, "시골"의 느낌이 물씬 풍겨야 하는 곳인데, 세련된 건물로 가득하기도 하고, "양식"이 가득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헤이리 예술마을 안의 수제버거집, 혜밀버거레시피"
이렇게 양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지만,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서 "수제버거"를 다루는 집을 찾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 곳 "혜밀버거레시피"라는 곳을 제외한다면, 다른 곳에서는 이 메뉴를 찾기가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있는 수제버거집인 "혜밀버거레시피"에서는 제법 수준급의 수제버거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프랜차이즈 수제버거집이라고 할 수 있는 "조니 로켓"과 비교해보아도 가격 대비 다 나은 퀄리티를 선보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죠.
"수제버거 대비 저렴한 가격에 제법 괜찮은 퀄리티를 제공하는 수제버거집"
아무래도 수제버거는 일반 패스트푸드 햄버거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수제버거는 다른 수제버거집에 비해서는 아주 조금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가격이 조금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퀄티리는 크게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나은 듯한 느낌을 보이는 곳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헤이리에 있는 가게인지라, 매장 분위기 역시도 뛰어납니다."
게다가 헤이리 안에 있는 식당인지라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 역시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라고 할 수 있었는데요. 이렇게, 반짝반짝, 영어로는 블링블링한 것들로 잘 꾸며져 있는 곳인지라, 우연히 이 곳을 그냥 지나치면서도 한 번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요. 물론 헤이리 안에 있는 가게들이 거의 모두 이런 느낌을 자아내고 있긴 하지만요.
아무튼, 이 곳은 헤이리 주변에서 "수제버거"가 생각이 난다면, 한 번 생각을 해볼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이 정도면 뛰어난 맛과 분위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니 말이죠.
"파주 헤이리 혜밀버거레시피"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헤이리 안에 주차공간이 많음
특징 : 수제버거, 데이트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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