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서울대학교 병원/연건 캠퍼스 2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서울대학교 병원/연건 캠퍼스 2


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서울대학교 병원/연건 캠퍼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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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청년의 학교나들이 - 서울대학교 병원/연건 캠퍼스 1>

정문을 거쳐서 다시, 길을 따라서 걸어봅니다.
이번에는 왔던 길과는 다른 길로 갑니다.

<저기 뒤쪽으로는 병원 본관이 보이구요. 오른쪽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구) 대한의원이 있는 곳입니다.>

길을 따라서 걸어 올라가다보니, 왼쪽으로는, "치의학대학원 생체재료연구동"이라는 건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암병원" 건물이 보이네요.

<서울대 병원 안에서 본 암병원>

암병원은, 입구가 양쪽으로 있는 건물이더군요.
반대입구는 창경궁이 보이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창경궁 방향에서 본 암병원>

그리고, 어차피 나온 김에 한번 창경궁으로 들어가는 문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차가 지나가지 않을 때 찍으려고 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그럼, 다시 병원/학교로 들어가볼까요?
암병원쪽으로 들어가는 길 옆에는, 이렇게 적절히 꾸며놓은 길도 보입니다.
괜히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암병원 옆에 있던 치의학대학원으로 향하는 길>

길을 따라서 들어가보니, 농구코트도 보이고, 아까 살짝 지나쳤던 생체재료연구동이 보입니다.
생체재료라고 하니 뭔가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그맣게 들려오는 강아지 신음소리...


얼른, 조용히 자리를 뜹니다.
다시, 암병원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암병원과 병원 본원 건물 사이에는 이렇게 마을버스 정류장도 있습니다.
앞선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치과병원 앞 다음 정류장이 여기가 되겠네요.


다시, 암병원을 거쳐서 걸어봅니다.
길을 따라서 가봅니다.


오른쪽으로가면, 서울대학교 의대/간호대학
왼쪽으로 가면, 장례식장이 나오는군요.
지금은 왼쪽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오른쪽으로는, 꽤 오래되어 보이는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무슨 용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내려가보니, 장례식장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조금 더 내려가보니, 나가는 문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잠시 들러야 할 곳이 보입니다.

바로 "현충탑"이네요.


현충탑을 접하고 보니, 숙연해집니다.
제가 만약 저 상황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옵니다.

이것으로, 병원 주요 건물은 거의 다 돌아보았네요.
이제, 다음 포스팅에서 의과대학/간호대학 캠퍼스를 한번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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