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카페 “팀트(TIMT)”

서울 광화문 카페 “팀트(TIMT)”


서울 광화문 카페 “팀트(TIMT)”

 

광화문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오피스 밀집 지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광화문 일대에서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를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 특히 카페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까지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

 

 

”광화문 카페 팀트(TIMT)”

 

광화문 일대에서 찾을 수 있는 카페인 “팀트(TIMT)”는 ”Things I Made Today”의 약자이다. 우리말로 해석해보면, ”내가 오늘 만든 것들“이라고 옮겨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 정서와는 잘 맞지 않는 이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의 위치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편이다. 경희궁의 아침 오피스텔과 아파트 바로 뒤쪽에 자리를 자복 있어서 오피스텔에 거점을 두고 있는 회사나,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사람들, 그리고 업무적으로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직장인이나 사업가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실제로 필자가 있는 회사와도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인지라, 이곳 카페에서 몇 번 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기도 하다.

 

 

“무난한 가격대의 카페“

 

카페에서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 간식, 디저트 등을 찾아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메뉴인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를 기준으로 4,000원으로 무난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스타벅스와 비교해보면 미세하게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로 “팀트 티메이드, 팀트 아포가토” 등의 메뉴가 있는데, 각각 5,500원, 6,500원이다.

 

 

“층고가 낮아서 아쉬움이 드는 카페”

 

“Things I Made Today”, 주로 줄여서는 “팀트”라고 불리는 이곳은 제법 규모가 되기도 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지만,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바로, 층고가 낮다는 것이다. 천장이 그리 높지 않은 듯한 느낌으로 일반 사무실과 크게 차이를 느낄 수 없는 정도라고 할 수 있어서 조금은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난하게 방문하기에 좋은 카페로, 업무차 미팅을 진행하거나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업무를 보기에도 좋은 곳이다.

 

“서울 광화문 카페, 팀트(TIMT)”

 

  • 주소 :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14, 익근빌딩 1층
  • 전화번호 : 010-4122-0318
  • 영업시간 : 9:00 - 21:00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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