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표현] EUNUCH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고자라니!"

[영어 표현] EUNUCH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고자라니!"


[영어 표현] EUNUCH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내가 고자라니!"


지금도 물론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 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합성 필수요소라는 것이 있었다. 그 중에서 유명했던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드라마 야인시대의 한 장면에서 심영씨가 총을 맞고 병원에서 다시 깨어나는 그러한 장면이었다. 병원에서 깨어난 그, 아랫도리에 감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고자라니!"라는 말을 아주 괴롭게 외치는 그러한 장면이다. 덕분에 "고자"라는 단어가 여지껏 흔히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었지만,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흔한 단어가 되어버리게 되었다. 아무튼 이 "고자라니"라는 외침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을 하면 될까?



▲ 야인시대의 고자라니... 이제는 어플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이...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EUNUCH, 환관, 내시, 고자를 뜻하는 단어"


우선 고자를 뜻하는 단어를 사전에서 살펴보면 이러하다. EUNUCH라는 단어를 찾을 수가 있는데, 이는 환관, 내시와 같은 인물을 지칭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던 듯 하다. 환관과 내시가 "물건"이 없는 인물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자연스럽게 "고자"라는 뜻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CASTRATE, NEUTER 중성화시키다. 고자로 만들다..."


동시에 고자로 만든다는 동사를 한번 살펴보면 이러한 동사들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CASTRATE", "NEUTER" 두 동사 모두 "거세하다"라는 뜻을 가지는 아주 끔찍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동물을 거세해서 중성화시키는 것과 관련해서는 두 번째인 NEUTER라는 동사를 더 많이 사용하는 듯 하다.




"NEUTRAL, 중립의, 중성의..."


NEUTER의 경우에는 두 가지의 사이에 있다는 의미인 "NEUTRAL", 중성 또는 중립을 의미하는 표현과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NETUER의 경우에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그 끔찍한 수술을 시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한... 그러한 내용을 담은 포스팅이라고 할까? 상상만 해도 정말 야인시대에 등장한 심영이 떠오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What are you talking about? Am I an eunuch!" (아니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고자라니?)

"What the... how could I be an eunuch?" (이게 무슨 소리야, 내가 고자라니?)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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