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하지레인 “블랑코 코트 프론 미”

싱가포르 하지레인 “블랑코 코트 프론 미”


싱가포르 하지레인 “블랑코 코트 프론 미”


싱가포르는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국가인지라, 다양한 국가의 먹거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미식의 천국이라고도 소문이 나있기도 한 국가이지요.


그래서 먹방을 목적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한 두 남자가 있기도 했습니다. 배틀트립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유민상 & 뮨세윤” 씨가 이 곳을 방문해서 다양한 음식을 먹는 모습을 선보였지요.



“현지인들이 아침 식사로 먹는다는 새우 국수”


싱가포르에는 다양한 음식이 있는데, 현지인들이 특히 선호하는 음식이 있기도 하답니다.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다고 하는 그 음식은 바로 싱가포르식의 “새우 국수”인데요.


이는 야쿤 카야토스트와 함께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아침 식사 메뉴라고도 할 수 있지요.









△ 배틀트립에서 소개된 새우국수


“배틀트립에서 방문한 새우국수집, 블랑코 코튼 프론 미(BLANKO COURT PROWN MEE)”


그중에서 방송에서 이들이 방문한 새우국수집은 바로 싱가포르에서 아랍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아랍스트리트” 안에 있는 조그마한 골목인 “하지레인(HAJI LANE)”이라는 곳 끝에 있는 국숫집이었습니다.


이름은 “블랑코 코튼 프론 미(BLANKO COURT PROWN MEE)”라는 식당이었지요.


새우 국수는 일반 사이즈가 있었고 점보 사이즈가 있었는데요. 한 그릇의 가격은 각각 8.8 싱가포르 달러와 10.8 싱가포르 달러였습니다.


싱가포르 달러는 1달러에 우리 돈으로는 약 800원 정도 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한 그릇에 일반 사이즈 기준으로는 7200원 정도, 큰 사이즈로는 8800원 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 배틀트립에서 공개된 "블랑코 코튼 프론 미"


“새우국수집 바로 옆에 있는 튀김집”


방송에서 공개된 화면에 따르면, 새우국수집 바로 옆에는 튀김집이 있기도 했습니다. 역시 먹방 전문 선수들답게 아침부터 새우 국수와 튀김을 맛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여기에서 더 재미있었던 것은 새우 국수를 2개를 주문한다는 것이 3개가 주문되어서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대식을 하는 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는 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맛보는 시원한 새우 국수, 다음에 싱가포르를 방문하면 한 번 맛보고 싶어 진답니다.


“싱가포르 아랍스트리트, 하지레인 블랑코 코트 프론 미(BLANCO COURT PRAWN MEE)”


주소 : 243 Beach Road, #01-01, 싱가포르 189754

전화번호 : +65 6396 8464

영업시간 : (목-월) 7:00 - 16:00 / (화) 휴무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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