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갯마을 해물 칼국수"

숙명여대 "갯마을 해물 칼국수"

숙명여대 앞에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숙대 앞의 거리의 분위기가 제법 고립되어 있는 항아리 형태의 상권을 취하고 있어서, 까다로운 여대생들의 입맛을 잡기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이 많이 모여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요.

"숙명여대 학점교류로 오게 되어서, 다양한 식당을 방문하게 되었던 그 날"

평소에는 숙명여대 앞을 올 일이 거의 없는데, 여름 방학 때, 숙명여대로 학점교류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덕분에 학교 주변에 있는 식당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인데요. 주변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는 것 같은 식당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숙명여대 앞의 해물칼국수집, 갯마을 해물 칼국수"

숙명여대 앞에서 어느 식당을 갈지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 한 번 다녀온 식당은 바로 "갯마을 해물 칼국수"라는 식당이었습니다. 이 식당을 선택한 이유는 제법 간단했습니다. 숙대 앞의 식당 경쟁은 상당히 치열할 텐데요. 그런데, 가게 간판과 입구가 이렇게 허름함에도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마도 숨겨진 "맛"의 비결이 있는 식당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칼국수를 판매하는 갯마을 해물 칼국수"

갯마을 해물 칼국수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찍지는 않았는데, "해물칼국수 1인분 5,000원"에 새싹비빔밥, 왕만두 등의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는데요. 모두 1인분에 6,000원을 넘지는 않는 저렴한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팠던 이날, 포식을 할 수 있기도 했지요. 숙대 앞에서 먹어본 해물 칼국수엿는데요. 매장 분위기가 조금 허름해서 아쉽지만, 음식 자체는 나쁘지 않은 곳이었답니다.

"서울 숙명여대 앞 갯마을 해물칼국수"

맛 : ★★★☆☆

양 : ★★★☆☆

가격 : ★★★☆☆

분위기 : ★★★☆☆

서비스 : ★★★☆☆

주차공간 : 없음

특징 : 해물 칼국수,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