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팔 이야기 "펜팔 1년간의 성과"

펜팔 이야기 "펜팔 1년간의 성과"


펜팔 이야기 "펜팔 1년간의 성과"

이번에는 예전에 올렸던 포스팅을 재활용해서, 다시 한번 새롭게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펜팔을 처음으로 시작했던 날이 2007년 11월 14일이었는데요.
이 포스팅을 처음으로 작성해서 올렸던 날이 바로 2008년 11월 15일이었습니다.
원래는 14일에 올릴 예정이었으나, 하루 늦게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제가 동원훈련에 다녀왔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1년간 펜팔을 해오면서...
처음에 펜팔을 시도했을 때에 비해서 영어 실력이 상당히 많이 늘기도 했습니다.

제일 처음에 인터팔을 시작했을 때, 영어로 한 문장 작성하는 것도 힘에 겨워서 끙끙댔었던 기억이 나니 말이죠.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나아졌었던 기억이 납니다.

외국인들과 채팅을 하면서도, 상대 외국인 친구가 저한테 외국인이랑 채팅하는 느낌이 안든다고 하는 적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한 핀란드 친구는 제가 최소한 영어를 6년이상 공부한 것 같다고 하기도 했었으니 말입니다.
그 때는 영어공부를 시작한 지 3년쯤 된 시점인가 그랬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지금 다시 이 글을 쓰고 있는 상황이기 떄문에, 그 때의 제 영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기록인데요.
제가 인터팔에서 활동하면서 받은 WALL 포스트 갯수와 Messages 갯수를 살펴보면 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제가 처음으로 가입했던 날은 바로 2007년 11월 14일입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시점인 2008년 11월 15일에서 제 Wall과 messages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Wall에 포스트는 총 5494개를 받았구요.
messages는 1113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손편지도 총 5개를 받았구요.

딱히 재미있는 그런 내용의 포스팅은 아니지만,
기록을 남겨보고자 이렇게 다시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최초 1년간은 제가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이후부터는 공부를 핑계로... 시간을 내서 잘 하지 못했습니다.

제 경우에는 인터팔에서 활동을 했구요.
혹시나 인터팔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2012/02/02 - 펜팔 이야기 "인터팔(interpals.net)로 해외펜팔 하기"
2012/02/04 - 펜팔 이야기 "인터팔에서 프로필 작성하기"
2012/02/07 - 펜팔 이야기 "인터팔에 대한 간략한 설명, 검색하기, Wall, Messages..."

2008/11/15 포스트 최초 작성
2012/03/03 포스트 수정 및 재발행

소인배

Since 2008 e-mail : theuranus@tistory.com

    이미지 맵

    작가의 말/연재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